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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임대료 10만원 올리는게 무슨 문제?하남시 주택과 담당자 민원에 고압적 자세...민원인 '분통'
  • 김환승 보도 본부장
  • 승인 2018.08.1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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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하남지역언론사협의회 공동기사로 보도된(13일자) 하남시 보육환경 문제 취재 결과 하남시청 주택과 담당자의 고압적 자세가 논란의 불씨를 일으키고 있다.     

신장동 모 아파트 입주민 A씨(여)에 따르면 "지난 13일 주택과에 전화 민원과정에서 담당직원이 '변경된 관리규약조항을 누가 그리 세세하게 게시하나', '어린이집 임대료 10만 원 올리는 것이 무슨 문제냐'는 식의 답변이 돌아왔다"고 분통해 했다.

또한 "감사실에 문제제기 후 해당 팀장이 전화로 사과를 대신했지만 아직도 분한 마음이 안풀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취재 결과 해당 아파트는 관리동 어린이집과의 계약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관리규약을 개정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아파트는 관리동어린이집의 임대료와 임대계약 시 학부모의 의사를 묻게 되어있는 해당 아파트 관리규약(54조) 개정 과정에서 계약시 학부모의 의사를 묻게 되어있는 계약권한을 입대회로 변경하는 조항을 삽입해 경비원이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서명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경기도 준칙 82조 4항과 84조 4항을 위반해 입주민 대부분이 변경내용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한 절차상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기도 준칙에는 '관리규약 개정 전에 변경될 내용을 입주민이 알아볼 수 있도록 게시판과 홈페이지 등에 게시하도록 명시하고 개정이 완료된 이후에도 변경된 내용을 게시해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또한 정차상 문제점을 인지하고도 하남시 주택과는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뿐만 아니라 오히려 문제없다고 둘러대기 바빠 누구를 위한 공무조직인지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말썽을 빚은 주택과 주무관은 그동안 관리동 어린이집 임대계약과정에서 발생한 다툼에서 항상 입주자대표회의의 입장을 대변한다는 불만민원의 대상자로 알려졌다.

김환승 보도 본부장  khwan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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